"우크라 돕기, 한인 성원 감사"
월드쉐어 USA(대표 강태광 목사)는 지난 28일 오전 11시 강남회관에서 우크라이나 겨울나기 돕기 중간보고 및 기독교 문학 산책 1, 2권 판매 수익금 1만 달러 전달식을 열었다. 강 목사는 "지난 5년간의 여정에 감사한다"면서 "특히 우크라이나 1차 지원에 이어 2차 지원 활동에도 사랑과 관심으로 돕고 기도해 주시는 지도위원 목사님들과 사랑으로 격려하고 후원해 주시는 지역교회와 목회자들 및 일반 후원자들에게 감사하다"고 전했다. 월드쉐어 USA가 진행한 우크라이나 지원은 주택 수리 및 피난민, 전쟁고아 등에 정기적 후원을 도왔으며 전기지원이 안 되는 지역을 위한 태양열 배터리 제공을 연구 중이라고 밝혔다. 한편 강 목사는 "내년부터는 종합 선교활동을 위해 생명의 빵 나눔 운동 본부 (Sharing Bread for Soul 이하 SBS)로 확대 재편한다"며 "선교(World Share USA 사역), 인문학(출판 강의, 목회자를 위한 인문학 자료 제공) 그리고 부흥 운동(기도운동, 다민족 기도 운동 등)로 나뉜다"고 설명했다. 이는 내 외적인 도전과 요구에 적극적으로 반응하기 위한 확대 개편이다. ▶문의: (323)578-7933 김예진 기자우크라이나 월드쉐어 우크라이나 지원 전달식 월드쉐어 월드쉐어 대표